[경찰 수사 1년 6개월 만에 종결]
공문서위조 양평군청 공무원 3명도 송치
윤 대통령 장모 '무혐의' '공소시효 도과'
김건희 여사도 "사업과 관련 없음" 결론
윤석열 대통령 처가가 연루된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윤 대통령 처남이 사문서위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수사선상에 올랐던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는 무혐의 처분됐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경기 양평군 공흥지구 특혜 의혹과 관련해 시행업체인 ESI&D 대표 김모씨 등 직원 5명을 사문서위조 및 행사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양평군청 공무원 A씨 등 3명도 공문서위조 및 행사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