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통이 한비대위원장이랑 술을 먹었다 취한 윤통이 자기 아내를 험담하기 시작했다
윤 : 동훈아~
한 : 예! 각하
윤 : 나 요즘 너무 힘들다
한 : 각하 왜 그러십니까?
윤 : 내가 우리 각시를 여왕님 모시듯 하는 거 너도 알지?
한 : 각하 잘 알고있습니다
윤 : 근데 명품, 보석을 너무 좋아해서 이러다가 빈털터리 되는 게 아닌가 몰러~ (갑자기 술에 곯아떨어지면서 갑자기 큰 소리로) 자기가 무슨 마리앙뚜와네뜨야 뭐야! 얌... 얌...동훈아~쩝 얌... (코골며 잔다)
한 : 각하 많이 취하셨습니다 경호실장~! 이리와 부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