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외국 언론들도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논란을 '디올백 스캔들'이라고 표현하며 보도하고 있습니다.
2200달러 명품백이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을 뒤흔들고 있다고 평가했고, 명품가방을 준 목사를 직접 인터뷰한 곳도 있었는데, 이어서 박소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200달러짜리 디올백 하나가 한국을 뒤흔들고 있다"
현지시간 24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면에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을 실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갈수록 적대감을 드러내는 북한과 마주한 가운데, 서울에선 매우 다른 문제를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