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김정은, 김여정이 대남 발언을 강경하게 하는 이유

시사

근래 김정은, 김여정이 대남 발언을 강경하게 하는 이유

오호유우 0 60,824 02.12 01:36

 

 

 

 

 

 

물론 일본극우의 영향을 받는 섞열이가 

북한을 맹목적으로 극히 적대시하기 때문인데

 

그 이유만은 아님.

 

지금 북한에게 제일 위협이 되는 것은 

미국이 아니라 

중국.

 

중국은 한편으로는 북한의 우방이지만

한편으로는 제일 위험한 존재.

 

중국이 북한을 티벳처럼 만들려 한다는 것은 (합병) 

이미 공공연한 비밀이라 할 것이고

 

물론 북한사람들도 이러한 중국의 야욕을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며 

 미국보다 중국을 더 위협적으로 느낌.

 

이미 '대륙간핵미사일'이 있는 북한을 

미국이 침공하는 것은 사실상 많이 어려운 일이 되었는데

 

중국의 경우는 다름.

 

북한에서 친중쿠데타가 일어날 경우 

그 세력이 중국에 도움을 요청하면

중국군이 "북한사람들이 우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고 떠들면서

 북한에 중국군을 보낼 수 있음.

 

그래서 중국은 이미 오래전부터

북한에서 친중쿠데타를 일으키기 위해서 공작을 계속해왔음.

 

그 중 하나가 장성택인데

만약 장성택이 그냥 단순한 쿠데타를 모의한 것이었으면 

처형까지 당하지는 않고 수감 (또는 유배) 정도에 그쳤을 것임.

 

친중쿠데타 모의였기 때문에 처형까지 간 것.

 

그만큼 북한에 있어서 친중쿠데타는 위험성이 너무 큼.

 

북한사람들이 '세습체제'라는 특이한 상황을 용인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북한사람들 바보 아님.

 

독재에 굴복하는 스타일도 아님.

 

그런데도 '세습체제'를 용인하는 이유는 

북한에서는 '세력'간의 큰 충돌이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기 때문.

 

북한이 겉으로 보기에는 '절대권력' 같지만

사실은 여러 세력이 존재함.

 

특히 군부와 당에 여러세력 존재.

 

이 세력들간에 큰 충돌이 일어나게 되면 

중국군이 북한에 들어올 가능성이 커지고

이는 북한이 중국에 합병당하기 쉬운 상황이 되는 것.

 

북한사람들 대부분이 이러한 상황을 원하지 않으므로 

(중국에의 합병 반대)

 

그래서 '절대권력'을 존재하게 하여

이 존재가 북한의 여러세력들을 컨트롤하여

큰 충돌은 없게 하여 

중국군이 넘어오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

 

 

북한의 권력을 쥐려는 야욕을 가진 세력들은 

"김정은, 김여정이 남한과 미국에 나라를 팔아먹으려 한다"고 악선전을 많이 함.

김정은체제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그래서 김정은, 김여정이 남한에 대해서 약한모습을 보일 수 없는데

 

게다가

섞열이가 하도 맹목적으로 북한을 적대시하는 발언을 쏟아내고

훈련을 빙자하여 해상에서 북한을 향해서 포를 마꾸 쏘아대는 등 위협을 하니

 

김정은, 김여정이 더더욱 강한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는 것.

 

 

일본극우는 남북한 평화를 너무나 싫어함.

남북한이 평화로워질수록 한반도에 대해서 일본극우가 농간을 부릴 여지가 없어지기 때문.

 

섞열이 세력이 남북평화를 깨려고 난리를 치는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 

 

섞열이 세력에는 일본간첩이 너무 많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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