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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박민 사장이 취임하면서 대대적인 인사교체가 있었는데 이때 9시 뉴스 앵커로 발탁되었다. 처음 2~3일 정도는 발음이 뭉개지는 경우가 꽤 있었지만. 빠르게 나아져서 지금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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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영 사장의 비서실장으로 발탁되어 일한 적이 있었다. 이후 KBS 사장이 바뀌자, 한직으로 좌천되어 문재인 정부가 끝날 때까지 한직만 돌았다. 이 때문인지 사내에서 反 양승동 - 反 김의철 인사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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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보도국장일 때
국정원으로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 보도 협조 명목으로 현금 200만 원을 받았다고 보도되었으나 검찰 조사 결과는 무혐의 종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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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보도국장 시절
용산 참사,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축소 및 편파보도 지시,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 스폰의혹 보도 불방 등으로 기자들에게 비난을 샀고, 2011년 보도본부장 시절 KBS 기자협회 측에서 고대영 제명 찬반투표를 열자 기자협회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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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같은 해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2007년 외교문서에서 당시 워싱턴 특파원이던
민경욱과 함께
이명박 대통령 당선을 바라며
주한미국대사관에 자료를 제공했다고도
나왔다. 단, 폭로 당시 KBS 측은 '잠깐 만나 일상적 얘기를 나눈 것'이라고 해명했으며, 고 사장 본인도 2015년 인사청문회 당시 '교류 차원으로 만났다'며 부인했다.
한마디로 지금 박장범은 친여 성향의 인간이란것을 알수 있습니다....
윤석열 비데짓 하는게 전혀 이상할거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