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순방 취소로 느끼는 염려.

시사

독일 순방 취소로 느끼는 염려.

헉냠쩝꿀 0 38,040 02.15 15:36

일단 저 양반들은 바이든-날리면 논쟁에서 볼 수 있듯 위록지마를 아무렇지 않게 합니다.

국내에서만 저러면 우리만 속 터지고 마는데 이제 짬밥 좀 찼다고 국제적으로도 써 먹는다는 점입니다.

그들의 스탠스는 "내가 그렇다는데 네가 어쩔건데"라는 입장인데요.

얼마나 무도하고 멍청한 입장인지는 모르시는 분이 없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사족 : 

최소한의 합리성도 결여한 언행을 아무렇지 않은 듯, 당연한 듯 내뱉는 사람들에게서 일을 해야하는 지 여기 오시는 그 분들은 한 번 생각을 해봤으면 합니다.

예를 들자면 지금은 건당 5원, 10원 받지만 절단난 나라에서는 건당 1원, 2원이 됩니다.

여러분이 하는 일은 경제적인 측면에서 아무런 부가가치가 없습니다. 

그러면 누군가 실제가치를 창출해야하고 다른 업계에서 창출된 부가가치를 나누어 가져야 합니다.

실제가치(실물경제)가 하락하는 이 나라에서 당신의 수입은 장단기적으로 우하양할 것이 자명합니다.

당신들이 하고 있는 그 일은 어떠한 사람들에게 가치가 있다고 인정을 받기에 가격이 매겨진 것일 뿐입니다.

지금은 그 가격이지만 나라의 경제가 어려워지면 당연히 가치를 인정받지 못합니다.

 

당신의 수입은 그 동안 우상향 했을 겁니다.

왜냐? 부침이 있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성장율은 견조한 편이었거든요.

항상 OECD평균이나 세계평균을 상회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는 어떻습니까?

세계 평균을 하회했습니다. 실질적으로는 마이너스라는 말입니다.

 

즉, 당신의 수입은 이제 꺽인다는 얘기입니다.

문재인정부를 신나게 깔 때는 재미있었죠.

경기가 좋아서 월급을 잘 주니까요.

지금은 어떻겠어요? 아마 모르긴 몰라도 정부에서 찔러주는 뒷돈도 부족해서 난리일껄요?

 

그 쪽 속성이 먹튀가 많으니 조심하시기를 바란다는 말을 끝으로 일은 일대로 하는데 따뜻한 현미녹차 한 잔 하시면서 생각해보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깨달아야 살아 남습니다. 내가 살아남아야 미래가 있고요. 장렬히 희생해봐야 정말로 죽지 않는 이상 매우 고통스러울 뿐입니다.

부려먹고 입싹 씻는 건 국민의힘, 더민주에서 일상다반사라 딱히 어디가 더 나은 건 없다고 본다고 하여도 그 정도가 국민의힘이 더 한 것은 잘 아실겁니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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