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을 출마를 준비 중인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이재명 대표가 "상대 후보와의 2~3%P 지지율 우세 격차로 경쟁이 되겠냐"고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수진 (서울 동작을) 의원은 MBN과의 통화에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포함된 '서울 동작을' 여론조사 항의에 대한 답신으로 지난 주말에 이 대표가 직접 자신에게 전화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당내에서 진행한 지역별 여론조사에서 이 의원이 상대 후보보다 2~3%P 앞서는 것으로 파악됐는데 이를 근거로 이 대표가 출마에 대해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ㅡ> 시스템 공천은 물건너 갔고 공당 대표라는 인간이
저렇고 다닙니다. 이게 민주 정당이 많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