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축하합니다만은 그렇다고 해서 저 국힘 지지자들의 광증이 조금이라도 완화될거라는 생각은 안합니다.
사람은 자신의 신념체계에 반대되는 일이 벌어지면 신념을 수정하는게 아니라 현실을 부정하지요.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노벨평화상을 타니까 혹시라도 김대중이 위대한 사람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조작을 했다 로비를 했다 라고 해서 자신의 신념을 지키려고 하는거고 하는거죠
이번에도 광주출신이고 5.18을 다룬 글을 썻던 한강 작가가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다는 상을 탓지만
혹시라도 전라도를 차별하고 광주를 깍아내려온 자신들의 행동이 정신병적 행동이 아닐까?? 라고 돌아보기보다는
스웨덴 한림원도 좌파이다. 온 세상이 좌파이다 이런식으로 자기 합리화를 할 가능성이 높겠지요.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