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배은망덕하지는 맙시다

시사

사람이 배은망덕하지는 맙시다

[진진] 0 22,104 2023.11.05 20:48

여러분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그러셨죠 사람은 의리가 있어야 사람대접 받는거라구요

얼마전 박시영 티비에 나오신 조국 전장관님이 말씀하시는데

앞의 김대중 대통령님 노무현 대통령님도 실수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전체적으로 판단을 해야지 왜 하나만 짚어서 무슨 역적을 만드는지....

그것도 공이 엄청난 분인데...

 

어떤 자칭 진보사이트는 문재인이 신이냐 이러는데

신이면 실수 안하죠

신이면 미리 사람속을 다 보고나서 결정하니까

또 여러가지 능력으로 다 커버하겠죠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신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실수하시는거죠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실수하신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그냥 덮어두자는게 아닙니다

문빠라고 지칭되는 의원이나 사람들 중에서 진짜 친문인 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문재인이라는 파급력을 이용하려는 것이지요

이것도 구분 못할 정도면 그냥 아무 말도 하지 않는게 

지금의 민주진영에 최소한 민폐는 끼치지 않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조국 전장관을 , 추미애 전장관을 해임시킨것이

수박세력들과의 어떤 정무적 타협이 있지 않을까 라고 저는 봅니다

지금 이재명 당대표님의 가결파 의원들에 대한 언급을 말라시며 

겉으로는 그들을 용서하는 식으로 흐지부지 되는 것에 대해서도 정무적 판단이 작용했을거라 보듯,

우리는 문퉁과 이대표님의 입장에 있어보지도 않고

 그들의 행보를 마음대로 손가락질 하거나 원망해서는 안된다고 봐요

이재명 당대표님에게는 그의 정무적 판단이라면서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문재인 전 대통령님에게는 "상식적인 판단을 하는 사람이라면 

'그가 윤석열과 이낙연을 키웟다라' 는 누명을 씌우며  배은망덕하게 손가락질 하는 짓을 하지는 않겠죠"

 

문통이 인사실패했고 우리 조국님 추미애님에게 의도치 않은 상처를 입혔지만

그의 공적은 너무나도 대단합니다

코로나 만해도 자신의 지지율을 깍아먹으면서 까지 그렇게 애써서 국민들의 생명을 보호하려고 했잖아요

경제적 지원도 했었습니다. 그 금액이 성에 차지 않으신 분들도 있겠지만

다른나라들은 처음 겪는 팬데믹에 죽어나갔고 삶의 활력을 잃은것에 비하면

한국은 선방이 아니라 찬사를 받은걸로 증명된겁니다

문재인이란 사람의 위대함을요

인두껍을 쓰고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는 다르다같은 입장을 가지는 것들은

혹여 1번이라도 저는 그런 자들의 의견에 완전 반대합니다.

 

그런데 이런 대통령에게 지금 우리의 주변 이웃들이 뽑은 2찍 대통령에 대한 원죄를 뒤집어씌우는게

이게 인간이 할 짓인가요???

2찍들에게 그렇게 그렇게 욕하면서 우리가 문통을 손가락질 하는건 

(또 말하고 말하지만 당선되기전부터 모든 부족함과 주술행위를 보여줬는데도 뽑은건 우리 이웃들입니다)

아니 그런 사람이 있다면 걔네들들 또다른 2찍이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행정이라는게 얼마나 중요한건지 이제 다들 아셨을거 아닙니까

더불어민주당 뿐만 아니라 그동안의 민주진영에 

얼마나 많은 기득권 매국노들이 있었고 방관자들 기회주의자들이 득실거렸는지

확인들 하셨잖아요 가결파들 덕분에요.

의장을 김진표로 누가 뽑았습니까

윤호중 박홍근 우상호 등등등 누가 뽑았냐구요

언론개혁에 대해서 반대했던 고모씨나 그 외의 송갑석 등등 누가 뽑았냐구요

국민의 힘이 뽑았나요 아니면 2찍들이 뽑았나요

민주진영에서 뽑았고 민주당 지지자들이 한때 열렬히 지지했잖아요

그런 인물들이니 이낙연이 더민주당의 당대표가 되는건 그 때는 어쩔 수 없었던거에요

이낙연이 당대표만 되었었나요 박근혜 사면론 꺼내기전에는

이재명 당시 지사님과 대선 지지율이 현격하게 차이가 나는 민주당 대선후보였습니다.,

 

정~ 문통을 욕하고 싶다면 차라리 내년 총선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이 되는 날까지만이라도 참았으면 해요

지금은 똘똘 뭉쳐도 부족하다는거 알만한 사람들이 계속 갈라치기에 넘어가는꼴이 정말....

할 말은 정말 많지만 좀 짧게 해서 끊겠습니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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