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때 한국독립군의 행동강령 중에
'일반적인 일본 민간인에 대한 공격은 절대 안한다'는 것이 있었음.
'불특정 다수에 대한 테러' 같은 것은 절대 안한다는 것.
독립군은 '일본인이 적이 아니라 불의(不義)가 적' 이라는 것을 강력하게 추구.
그래서 안중근의사, 윤봉길의사 등도 수괴급을 타겟으로 삼았고
의열단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자들만 타겟으로 함.
이러한 면에서도 한국독립군은 세계적인 모범이 될만한 수준 높은 독립운동을 한 것이고
그래서
이러한 독립군을 '테러리스트'라 부르는 자들이 있다면 정신나간 일본간첩들.
그런 자들은 왜 프랑스 레지스탕스에게는 테러리스트라 부르지 않나.
프랑스 가서 그런 소리 떠들고 다녀 보든가.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