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그 어디서 윤 퇴진 외치는가. (중략) 퇴진갈매기~ 퇴진갈매기~"
야구 등 부산의 대표적 응원가인 부산갈매기를 개사한 퇴진갈매기가 울려 퍼지자
시국대회 열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이런 분위기 속에 윤 대통령 얼굴 탈을 쓴 이가 모습을 드러내
자화자찬을 늘어놓았다. 이후 무대로 올라온 대학생은 윤 대통령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부산가톨릭대 임세은 학생은
"대통령이 하는 짓을 보면 앞으로
이 땅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나는 윤석열 대통령이 너무 부끄럽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