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옳바름(正)을 숭상하라고 가르침.
사육신이 그래서 나왔고
연산군 폐위도 그래서 가능했음.
그런데
일본은 강한자에 대한 맹목적 추종이 당연하다는 풍조가 너무 강함.
'쎈놈한테는 무조건 알아서 기어라. 그래야 살아남는다.'는 풍조.
역사적으로 열도왜구가 한반도 등에 대한 침략질 마구 저지른 것도
이러한 풍조에 기인한 바 큼.
'약육강식'이 당연하다는 풍조.
토착왜구가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고
'염치'라는 게 없는 이유도
이러한 열도왜구에 물들어서 그럼.
그래서 놈들에게 정직, 염치 같은 것을 기대할 수가 없음.
'인간의 도리'를 기대할 수가 없음.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