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시민이란 영화에서 잔인한 강도들에게.. 자식과 와이프를 잃은 주인공은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범인들에게 복수하고 또한 범인들과 거래한 검새와 판레기에게도 복수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목숨을 버려가며 검사에게 죄인들과는 타협을 하면 안된다는 교훈을 심어주죠
지금...저 이태원 참사의 유족들은 그 아버지와 같은 심정이 아닐까 싶고
대한민국의 상황은 모범시민이란 영화에서 나온 검새와 판레기보다 더 저질스러운것들에게 법이 유린 당하고 있는듯 싶네요...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