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는 우리한테 오염수를 줬어
3.1절에 일장기 계양을 줬고
왜구의 힘 의원께서는 당당하게 일본의 지배의 정당성을 설파 하시더라고
그걸 듣는 내내 귀가 썩어 들어가고 독립 운동하던 조상님들 뵐 낯이 없더라.
게다가 마루타 실험으로 형체도 없어지신 조상님들한테는 진짜 저승에서 뭐라 말해야 하냐.
미국한테는 전작권을 넘어 국정 운영에 관해서는 훈수를 듣는 수준이 아니라
명령조로 명령받는 초라한 국격도 너넨 우리한테 줬어.
그깟 모욕감? 늬들이 지금 그걸 신경 쓸 때냐?
당장이라도 그만 모욕을 느끼고 싶으면 다가올 총선에는 진짜 잘 생각해라 2찍들아
앞으로도 2찍으로 살지 아니면
다시 뜨겁게 대한민국을 외치던 그날 처럼
함께 오염수 방류를 대통령실 예산으로 홍보하지 말라고 욕하고,
왜구 눈앞에서 대한독립 만세도 시원하게 외치고,
명품백 쳐 받았으면 수사 받으러 면상 들이 대라고 종용도 하자 좀 응?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