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너다.

시사

다음은 너다.

농땡이도비 0 54,998 2023.12.31 09:50

정치적 필요에 타라 타겟을 삼고
언론에 정보를 흘려 망신을 줘서 
심리적으로 위축되게 만들고
그 다음 불러서 포토라인에 세워 
기를 확실히 꺾은 뒤 자백을 강요한다.
증거같은 것은 일절없이 말이다.

그래도 자백을 부정하면 가족을 들먹이며 협박하고
집과 관련 장소를 수백번 압수수색하며
그런 과정에서 언론을 불러서 조리돌림하고
그래도 자백을 거부하면
가족과 지인을 탈탈 털어서 괴롭힌다.

그 과정에서 없는 죄를 다시 만들어 엮고
별건수사라는 이름으로 위 과정을 반복한다.

그 결과는 거짓자백으로 감옥에 가던가
억울함을 못이겨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다.

그런짓을 서스럼없이 자행하는 광기에 찌들린
가해자 집단은 승진하고 대통령도 된다.

일반 시민인 나는 상관없다고 말하는 이도 있다.

그러나 저런 것들을 외면하면
결국 사회는 힘있는 자들의 갑질사회로 변모하고
그들은 귀족이 되어서 지나가는 부녀자를 희롱하고
남의 재산을 빼았고 기분나빠서 일반인을 폭행해도
거릴게 없어지고 오히려 항변하는 이들이
위와 같은 수모를 겪고 끝을 달리하게 된다.

그때가 되면 힘있는 자와 그 지인들의 폭압이
상관없다 여기던 일반인인 그대의 목을 칠것이다.

다음은 분명히 너다.

눈돌리지 말고 분노해라. 
그래야 너까지 오지 않는다.

[출처 : 오유-시사]

Comments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690 명
  • 오늘 방문자 1,491 명
  • 어제 방문자 1,578 명
  • 최대 방문자 6,008 명
  • 전체 방문자 299,136 명
  • 전체 게시물 58,366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50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