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미투건 불거졌을 때, 그 사건이 정봉주가 해당 호텔에 갔느냐 가지 않았느냐라는 문제로 튀어버렸었음.
처음에는 정봉주가 해당 호텔에 간것으로 밝혀지면서 거짓해명으로 불리해짐.
하지만 해당 언론사와의 재판결과 성추행 사건 자체가 없었음이 밝혀졌음.
이번도 마찬가지임.
언론은 발목지뢰 발언을, 목함지뢰 피해장병을 지칭하여 모욕한 것으로 기정사실화 하여 문제제기하였음.
그런데 이번에도 문제가 정봉주가 사과했다 하지 않았다로 튀었음.
그냥, 실없는 농담이고 우리 장병에 한 말 아니라고 하면 그만이었을 것을, 사과를 했다는 말을 통해 모욕한 것을 기정사실로 인정해버린 것임.
똑같이, 언론의 수작에 당한 게 안타깝습니다.
언론에서 흔히 써먹는 수법이니, 유형으로 묶었으면 함.
사실, 예전에 아는 사람이 많이 써서 기억하고 있었던 수법입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