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코미디가 없죠.
황처럼 명패에 대통령 (권한대행)이라고 쓸라나? 싶어요.
눈치 보다가 한동훈이랑 이심전심으로 뒷통수나 잘 때리길 바라겠습니다.
그래도 잠깐이라도 대통령(권한대행)이라면 간지는 나잖여? ㅎ
어차피 살 날도 얼마 안남았는데 묘비에 괜찮은 내용 한 줄 더 적을 수 있다는 점에서 뿌듯하게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국민의힘과 손잡고 잘 관리해서 무난하게 더민주에게 대통령을 넘겨주면 지방선거부터는 해볼 만 하다고 판단을 해야 상식적인 판단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빛(明)이 왔으니 좋은 기회가 국민의힘에게도 답답한 미래에 한줄기 희망임을 아셔야하죠.
이제서야 국힘 국회의원들 중에 자신의 임기가 대통령 잔여임기보다 길다는 점을 자각한 분들이 보이더군요.
근데 촬스는 어디 안끼는 데가 없네.
이 양반도 딴데서 나무 열심히 심은거 아닐까 비합리적인 의심을 해봅니다.
한덕수 총리님!
치매 오기 전에 마지막 찬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