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지자가 가장 많은 40대를 공공의적으로 만드려고 하는군요.
국가 승인 통계도 아닌 테스트 통계를 공식통계인양 발표 했네요.
40대 가구주(세대주)가 복지 혜택을 가장 많이 받는다는 내용을 마치 40대 개인이 가장 복지혜택을 많이 받는것 처럼 썼네요.
통계 내용을 보면 의료 보육 교육을 가장 많이 받고있다고 나옵니다.
공교육 + 건강보험 + 아이들 양육수당 들인거죠.
이건 세대주로 보면 40대는 자녀를 기르면서 은퇴한 부모를 피부양자로 등재한 가구가 많기 때문인거지, 40대 개인이 복지 혜택을 많이 받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부양가족에 대한 내용이 아닐것으로 추정되는 "기타바우처"는 전 연령에서 가장 낮은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즉 40대 개인은 복지 혜택이 거의 없다는 거죠.

40대 가구주와 40대 개인은 엄연히 다른 존재입니다만 이를 동일하게 비교하는 정식통계도 아닌 통계를 발표해서, 40대를 공공의 적으로 만들고 있네요.
댓글에는 40대 댕댕이론부터해서 꿀빤세대라는 온갖 모욕적인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