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어떻게 만들어 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죠.
대통년실이 일본 밑에 기어가면서 열 일도 하는데 다 부질없는 짓입니다.
왜냐하면 돈이 걸렸거든요.
한중일 세 국가 공히 해당되는 얘기인데 이 세 나라는 지금 사실상 제조업 전 분야에서 경쟁상태입니다.
20년 전처럼 고도화된 분업을 하던 때가 아닙니다.
더군다나 서로 기업간 합병도 잘 안해요.
자잘한 수준에서나 인수정도가 있을 뿐이죠.
성공한 사례가 쿠팡정도?
라인 꿀꺽하려다가 다시 토해내는 일천한 수준을 보여준 일본입니다.
누가 백기를 들던가 분업이 다시 자리를 잡아야 하는데 지금 되고 있냐 말입니다. ㅎ
전체적으로 제조업 경쟁력에서 일본이 밀리고 있는 분위기인데 경제규모는 일본이 3배 정도되요.
이 점이 분업을 하려고 해도 협상하기 힘든 지점이죠.
한국 입장에서 내가 더 잘나가는데 내가 왜?
일본 입장에서 내가 더 체급이 큰데 내가 왜?
더군다나 둘 다 자국시장 안열기로 유명한 나라들이죠.
기본적인 경제협력이 안되는데 뭔 동맹이예요.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