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 스스로도 얘기했듯이 섞열이는 대통령직 수행에 의욕이 없다.

 

정상적인 대통령이라면 나라의 수호, 발전에 보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섞열이는 처음부터 그런 게 없었다.

 

한국대통령은 실로 막중한 책임을 지고있는 자리인데

이렇게 의욕도 성의도 없는 자가 대통령직은 맡고 있다는 것 자체가 

나라에 큰 문제를 가져오고 민생을 도탄에 빠뜨릴 수밖에 없다.

 

이번 선거는 '섞열이 가지고는 안된다'는 국민의 뜻이 명확하게 나타난 일일 것이다.

 

세상에 진실을 이기는 것은 없다.

 

거짓이 잠시 세상을 덮을 수는 있어도 

구름이 덮어서 태양이 안보인다 해서 태양이 사라진 것이 아니다.

 

결국 진실이 이긴다.

 

 

섞열이가 사는 길은 '즉시 하야' 밖에 없다. 

 

'성의 부족, 능력 부족으로 폐를 많이 끼쳤습니다' 사과하고

내려가는 길 밖에 없다.

 

그 후의 '처분'은 국민들이 결정할 것이다.

 

아마 섞열이를 사형시키지는 않을 것이고

최고 처벌이라 해도 감옥에 보내는 정도일 터.

 

 

훌훌 털고 진실을 마주해라, 섞열아.

더 이상 줄리에 끌려다니지 말고.

 

그게 니가 살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