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과 30대 후반들이 20대일때에는 정치에 관심 많이 가지지 않았고 투표율도 낮았지만
기성세대들에게 뭘 해달라
라고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장년층 20대때에는 진심으로 "본인들 탓" 을 했습니다
그리고 기성세대가 만든 부정부패가 팽배한 사회라서 이렇다 라는 사회적 환경탓을 거의 안했습니다
저번에도 말했지만 시대상을 반영하는 영화에도 나올 정도로
"한국의 젊은이들은 외국애들처럼 툭하면 시위, 파업을 하질않고 지탓인줄로만 안다" 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에요.
또,
지금은 나이들었다라는 이유만으로도 "듣기 싫어하고"
오히려 꼰대들이라 폄하하며 가르치려고 드는 20살 30살들이라고 저는 봅니다
투표율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어떤 분이 계속 딴지를 거는데
2010년쯤부터 지금처럼 된겁니다
중장년 2030대 때에는
선거날이 "쉬는 날" 이 아녔습니다
선거날이 "하루" 였습니다
선거날에 2013년 이전까지는 "부재자투표 신고"를 해야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투표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20,30대들은
선거날이 쉬는 날입니다
선거날이 3일입니다
선거날 3일 중 2일은 어디든지 근처 사전투표소가 있습니다
이래도 지금의 20. 30대들 감싸주신다는분들은 , 그리고 2030스스로
그 때 200대와 지금의 2030대 투표율이 낮은건 도긴개긴 아니냐라고 발끈하실 수 있습니까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