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이 굥거니를 맹렬히 비난을 하기 때문에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엇? 저쪽이 아닌가" 착각할 수도 있겠더라구요.
그런데, 이런놈들 이번 노벨문학상에서 완벽하게 뽀록나네요.
4.3과 5.18에 대해서는 왜곡이라고 하거나, 마치 중립적인 입장인것처럼 말하면서,
한강작가의 노벨문학상을 선정한 스웨덴 한림원을 비난하더라구요.
그나마 칭찬하는 경우도 한강 작품세계의 역사적가치 대신 문체의 수려함에만 집중하는 느낌.
역시 저놈들은 굥거니한테 떡고물 못받아 먹고 팽당해서 앵앵거리고 있었던거 뿐이지,
뼛속까지 쓰레기들이네요.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