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도 문명이다.
고혈압약과 고지혈증 약을 먹고 있습니다.현재까지의 의학으로선 평생 먹으며 살아야 합니다.
보통은 40대이후부터는 약을 먹으며 살아가는 경우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딸이 고3때 우울감을 호소해서 정신과에서 약을 받아 한시적으로 먹인적이 있습니다.
놀란 것은 딸이 간 정신과의원에 발디딜 틈이 없이 약을 타려 사람들이 대기했다는 점입니다.
오로지 예약을 해야만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내가 마음이 닫혀 있었던 거죠. 사람들은 정신과 약에 거부감이 많이 사라진 것입니다.
약은 인류에게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지는 않을 것입니다.
초기에 비아그라가 좋다고 하니 개떼처럼 달려들어 먹습니다.
좋다고 하면 찾게 마련입니다.
내가 혈압약과 고지혈증 약을 거부하거나 중단했다면 아마도 지금쯤 병원에 드러누워 오늘낼 오늘낼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안먹을 수가 없습니다.
약은 종류에 따라서 의무적으로 먹어야 하는 것이 있고 ,선택에 의해 먹는 것이 있고 , 의무는 아니지만 안먹으면 손해니까
반의무적으로 먹어야 하는 약도 있습니다.
약의 명칭은 아무래도 좋습니다. 원래의 목적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또는 두뇌 건강을 위해서 또는 신체의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개발된 약이었는데,
본래의 목적을 개선시키기도 하지만 부가기능으로 저늠들의 정신병마저 덩달아 치료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냥 , 이찍 치료약이라고 하면 저늠들 날뛰면서 안먹을 라고 할 겁니다. 그러나 신체나 두뇌의 어떤 치료나 기능향상을 위한 것이고 안먹으면 손해나거나 치료를 위한 것이거나 고통을 줄이는 약이라면 먹지말래도 비아그라마냥 개떼처럼 달려들어 먹게 될 것입니다.
사회적으로 범죄가 줄어드는 등 순기능으로서 부가기능으로 작용한다면 사회적으로도 권장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고 , 망상에 찌든 두려움과 괴로움은 없어지고 두뇌 및 신체기능이 향상되고 밝은 미래를 꿈꾸며 삶의 질이 향상되고 고통이 줄어들며 행복을 맛 볼 수 있다면자연스레 찾게 될 것입니다. 알고보면 이찍 치료약인데도 말이죠.
특히,고령층은 약을 달고 삽니다. 마침, 잘됐죠.그들은 약에 거부감이 그리 크지 않습니다.
<>초인이 오다
일제강점기 저항시인 이육사의 "광야"라는 시에는 초인이 등장합니다.교과서에서 배운적이 있을 겁니다.
<광야>
....중략
다시 천고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또한 독립운동가 한용운님의 시에는 님이 등장합니다.
<님의 침묵>
....중략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그렇게 일제강점기에 초인은 왔고 ,님도 왔습니다.
초인도 보통초인이 아닙니다. 일본놈들을 모두 내쫓고 오지않을 것 같은 광복을 오게 만드니 보통 초인이 아니죠.
또한 그토록 그립고 보고싶은 이나라 , 님도 왔습니다.
그러나 저늠들은 그 사이 일본놈들에게 납작 엎드려 아부떨며 독립운동을 방해하고 이득을 챙겼습니다.
그런면에서는 아주 똑똑한 놈들입니다. 그래서 스스로 똑똑하다고 자랑질 하죠.
우리는 우리가 똑똑하다고 합니다.
저늠들의 똑똑함은 몹쓸 똑똑함이죠.
그들은 사리사욕에 똑똑하지만 우리는 세상일에 똑똑하여 초인을 맞이하고 님을 맞이하는 경지죠.
<>통일도 오고 있다.
요즘,김정은의 심기가 불편합니다. 남한일이라면 경끼를 일으킨다고 말합니다(의역). 다름아닌 현무5의 등장때문입니다.
지하벙커 100M 이내를 박살내는 정밀 무기입니다. 이제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김씨를 없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아닙니다.한반도가 혼란할 것이고 고통과 손해가 클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이렇게 변해가는 구나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희한한 데서 통일로 가는 카드가 하나더 늘어난 셈입니다.
그렇게 초인이 오듯 님이 오듯 통일은 오고 있는 것이죠.
조심스럽고 진중하게 나아가서 최대한 평화적으로 손해와 고통을 줄이며 통일의 길로 가야겠습니다.
이찍 정신병자들을 치료하는 약도 오고 있을 겁니다.
러우전쟁도,중동문제도 그런식으로 이해 됩니다.세상만사는 될것이 되고 이루어질것이 이루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AI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신체를 본따서 기계들이 나오더니 사람의 두뇌를 본딴 인공지능의 시대가 기어이 오고 맙니다.
만물의 영장으로서 인류는 우주로 나아가 번영을 이룰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렇게 오고 있는 것이죠.
나아가 어쩌면 우리인류는 AI의 도움을 받아 대자연의 진짜 초인을 영접할 수 있는 날이 오고 있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