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반국가 세력 발언·국방장관 교체는 탄핵 대비 계엄령 준비”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1일 윤석열 대통령의 ‘반국가 세력’ 발언에 더해 김용현 대통령 경호처장을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것을 두고 ‘탄핵 대비 계엄령 준비 작전’이라고 주장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차지철 스타일의 야당 ‘입틀막’ 국방부장관으로의 갑작스러운 교체와 대통령의 뜬금없는 반국가 세력 발언으로 이어지는 최근 정권 흐름의 핵심은 국지전과 북풍 조성을 염두에 둔 계엄령 준비작전이라는 것이 저의 근거 있는 확신”이라고 말했다.
그는 “저는 박근혜 탄핵 국면에서 계엄령 준비설의 정보를 입수하여 추미애 당시 대표에게 제보했던 사람 중 하나다. 박근혜 정권이 강력히 부인했지만 결국 사실로 드러났다”며 “집권 경험이 있는 수권정당 민주당의 정보력을 무시하지 마라”고 했다. 그는 이어 “탄핵 국면에 대비한 계엄령 빌드업 불장난을 포기하기 바란다”며 “계엄령 준비 시도를 반드시 무산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2일 김용현 대통령 경호처장을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김 후보자는 대통령 행사에서 항의하는 카이스트 졸업생과 정치인의 입을 틀어막아 ‘과잉 경호’ 논란을 일으킨 인물이다. 윤 대통령은 이어 지난 19일 열린 국무회의에서는 “우리 사회 내부에는 자유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반국가세력들이 곳곳에서 암약하고 있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546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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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다 살다 윤석열 처럼 후안무치하고 막무가내이며 범죄에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이렇게 사악한 인간이 문재인에게 알랑거리면서 자기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이딴 발언을 해서 문재인을 속이고 민주당 전체를 속인뒤에
결국 배신으로 출세해서 역사와 민족과 국가를 순식간에 후퇴시키는 것을 보자니 속이 쓰리다. 문재인의 거의 모든것을 존경하고 칭찬하지만 왜 윤석열을 등용했는가…아니 속은것은 그렇다치고 조국문제로 그 역심을 드러낼때 왜 빨리 잘라내지 못했던건가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 윤석열이라는 사람은 천성이 기회주의자이다. 그는 과거에 문재인이 자신을 써줄때는 노무현집회에 나가서 노무현의 지지자임을 자처하던 인간이다. 그런 사람이 이제는 저 국힘 매국세력의 앞잡이가 되어서
친일본제국 매국세력을 옹호하고 역사를 덧칠하며 나라와 민족을 다시한번 팔아넘기려하는 매국노 짓을 하고 있다
울분을 내려놓고 왜 그런지 잠시 생각해보자면 , 애초에 이사람은 자기 기반이 없이 배신으로 대통령이 된 사람이기 때문에 국힘 매국세력이 원하는것보다 훨씬 더 강하게 딸랑거려줘야 자신의 퇴임후가 안전할거라는 계산이 섰기 때문이다.
결국은 국힘의 뉴라이트 친일매국노들이 문제이고, 윤석열은 자기 보신과 이득추구의 성향에 따라 그들의 앞잡이가 되어서 뉴라이트가 원하는 역사퇴행을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앞장서서 하고 있는것이다.
지금까지 한국 역사상 이런 이완용같은 대통령이 없었다. 이명박이나 박근혜도 그 사악하고 탐욕스러움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이렇게 나라를 통째로 팔아넘기려는 매국노짓은 안했다. 더 이상 나라를 팔아넘기고 역사를 친일제국주의 덧칠하기 전에 이 민족배신자를 당장 대통령의 자리에서 끌어내려야한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