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kbs가 개국되고 2년후에 수신료를 걷기 시작합니다..하지만 이때만해도 강제성이 없고 tv 있는 집도 드물어 내는 사람은 정말 소수였죠...
그래서 저의 어릴적만해도 kbs는 수신료 안내고 봤습니다
그러다가 1994년 전기료와 통합되면서 tv수상기가 있는거만으로도 강제로 내기 시작했죠..김영삼 정부때 말입니다
그리고 그 수신료를 걷는 이유는 국가가 운영하는 방송사로써 재난 상황을 알리는등 공공성이 있고 어느 권력에 편향되지 않는 공정한 방송을 하기 위한거란 명분이였습니다
그런대 지금 kbs는 그 기능을 상실했습니다
어차피 공적 방송은 다른 방송사도 다 하고 있는거고 스마트폰 보급이 되면서 여러 재난 상황 알림 받는것도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또한 공정성은 더욱 처참한 상황입니다
아시다시피 kbs 사장의 임명권은 대통령에게 있고 그 집권자의 성향에 따라 편파적 인물로 채워져 왔습니다...
한마디로 공정성 하나 없는 방송사가 바로 kbs였던거죠
이런 방송에 왜 국민이 돈을 주고 봐야 하냔 말이죠
그렇게 돈을 받고 싶다면 유료 채널 방송들처럼 보는 사람들에게만 돈을 받는 시스템 얼마든지 구축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길막하고 돈을 받아쳐먹는 양아치들처럼 아무에게나 돈을 갈취하는 그짓을 kbs 방송사가 하고 있단 말이죠...
언제까지 그것을 지켜만 봐야 하는건가 싶네요...그렇게 돈을 받고 싶으면 안보는 사람들에게까지 돈을 걷지 말고 kbs 유료 채널화 해서 돈을 준 사람들에게만 보게 만들란 말입니다...그런 시스템 충분히 구축 가능하잖아요...
이제 시대에 맞게 kbs 시청료 없애야 합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