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총선에서 용혜인이 화성을에서 출마해주기를...

시사

다음 총선에서 용혜인이 화성을에서 출마해주기를...

항시주시중 0 60,225 05.05 01:28
화성을 유권자로서 이준석이 언론에서 씨부릴때마다
분노가 치미는 사람중 한사람입니다.

되돌아보면 이준석이가 필사적으로 선거운동 했다기보다
전략공천된 민주당 후보가 정말 최악이였어요. 

30대 초중반이 대다수인 유권자 동네에서 인물도 별로,
선거운동도 안해( 이분이 심지어 공동선대위원장 ),
네거티브만 잔뜩...젊은층 유권자들 바보가 아닙니다.

이준석이 거의 어부지리로 당선된거지 화성을 유권자들이
다 정신나가서 이준석을 뽑아준게 아닙니다.
저는 이 점이 아직도 너무 화납니다.

혐오와 대립,이간질이 정치적 자산인 이준석은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그때그때 말이 바뀌는 젊은 안철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화성을에 만약 용혜인이 민주당 후보로 나왔다면 어땠을까
잠깐 생각해봤어요.

90년생. 일잘하는 국회의원. 시민과 거리낌없는 스킨쉽.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50%이상 큰 득표율로 당선됐을거라 자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보여준 열정을 화성을에서 지역구 후보로
나와서 보여줬다면 결과는 많이 달랐을겁니다.

이동네 젊은 유권자들 성공한 기업가, 경제전문가보다
자신들과 함께 성장하고 피드백 좋은 젊은 정치인을
선호하거든요. 국힘도 이준석도 이 점을 노린건데
많이 아쉬운 대목이죠.

이미 확인된 일잘하는 국회의원 용혜인.

차기 총선에서 지역구로 나온다면 화성을로 오세요!
민주당과 단일화를 해야겠지만 당신이 나온다면 이 동네
젊은 유권자들 아낌없이 표를 몰아줄겁니다.

연일 언론에서 그때 그때 말이 바뀌는 이준석의 말들을
지켜보자니 지역구 주민으로서 분노게이지만 올라가네요.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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