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도로를 파괴하고 요새를 쌓는다는 건, 

남쪽으로 쳐들어오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북한이 특수부대를 우크라이나로 보낸다는 건,

굥 정권이 그렇게 도발을 했는데도 

여기에 안 넘어가고 남침을 안 하겠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구제불능의 무뇌아 멍청이 2찍들은

이게 다 북한이 남침할 전조라면서 호들갑을 떨어대고 있습니다. 

한술더떠 어느 멍청이 2찍은

우크라이나가 우리의 우방이니까 도와줘야 한답니다. 

정말 가소롭습니다.

전쟁나기 전에는 우크라이나가 어디에 붙어있는 나라인지도 몰랐고

아무런 관심도 없던 것들이

이제 와서 무슨 우방 타령입니까?

우크라이나라는 나라가 도대체 언제 우리와 우방이었습니까? 

북한군이 우크라이나에서 돌아오고 나면 남침할 거라는 멍청이 2찍들은 또 뭡니까? 

실제로 베트남 전쟁 때 북한이 베트남에다가 교관들을 비롯한 군사 병력을 보내서 베트남을 도와준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베트남 전쟁이 끝나고 나서 북한이 육이오 때처럼 대규모로 쳐들어왔나요?

없었죠. 

그런데 무슨 북한군이 우크라이나로 간다고 한반도 전쟁이 또 난다는 겁니까?

아니, 우크라이나가 무슨 우리와 바로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라입니까?

천리만리 떨어진 먼 남의 나라가 아닙니까.

정말이지 이런 걸로 당장 전쟁이 날 것처럼 호들갑을 떠는 2찍들은

그냥 붕어 대가리 수준의 지능을 지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