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의대정원 증가 매우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선의라 생각했고 이 부분에서 만큼은 진심으로 윤 정부를 응원했습니다.
그런데 총선 앞두고 이런 부담금 손본다느니.... 이런 기사가 쏟아지는거 보면 요즘 세수도 부족하다는데 기존 정부 국정기조와도 잘 맞지 않는것 같은데.....
여러모로 총선용 쇼라고 생각이 되기 시작하네요. 진심으로 의대정원 확대를 응원했었는데 이 부분 진정성도 의심하게 되네요.
물론 의대정원은 반드시 되야한다고 생각은 합니다. 총선만 끝나면 이 부분은 오히려 무능 여당보다 야당에서 나서서 지혜롭게 해결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