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 무기지원을 하지 않더라도
우회적으로 중립적인 스탠스를 충분히 취할 수도 있었는데
탄약 우회지원에 이어
이제 살상무기까지 지원해
북한과의 대리전쟁을 치르겠다니?
부동시라 앞이 잘 안보여 군대 안가서 잘 모르는 건가
아니면
눈앞에 봐는 게 없어서 저렇게 날뛰는 건지 모르겠음
북한군 파병에 대해서 규탄하고
성명을 내는 정도로 그치면 될 일이고
우크라이나 통한 살상무기 지원은
선 넘는 일인데…
정치 경제에 이어 외교에서도
크게 한 방 올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