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단순하게 조작했네요.
명씨는 보정이라고 주장하는데.
경선 기간동안 20~30대 윤석열 지지했던 사람들을 곱하기해서 결과치에서 더 올려 홍준표보다 2~3프로 더 나오게 했다.
보정이 아니고 조작이다.
'이 방법으로 다른 조사도 원하는 숫자를 만들었느냐?'는 박은정 의원 질문에는,
또 있고 윤석열 관련해서 최소 2~3건 있다.
라고 강혜경씨는 대답함.
강혜경씨는 rdd방식으로 혼자 여론조사를 다했다고 하고, 하루 2~3000개씩 했다고(혼자서는 불가능한 분량)
강혜경씨 변호사분 말씀
(이준석이 안심 번호를 쓰기 때문에 괜찮다고 운운하는데, 안심번호로 조작하는 방법을 말하는 내용임)
안심 번호를 공표 조사 하는데, 일반여론 조사는 2일치인데, 경선에서는 20일치를 받는다.
20일 동안에 조사 대상인 사람들에게 여론조사 전화를 돌려보면, 많은 사람들의 성향이 나오는데
거기서 조작 대상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가중치를 곱하고,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홍보성 전화를 해서 전화를 안받게 하는 식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어냄 냄.
근데 이준석은 지난 총선 여론 조사 공표 금지기간에 지지율 추월했다는 발표를 했던데...왜 고발 안당했는지.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무리 사람 보는 눈이 없어도 그렇지, 일찍부터 싹수가 노란 분인데 ...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