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평가할때는 그 사람이 살아온 삶과 인격을 보고 판단을 합니다...

특히 정치인들에겐 절대적으로 필요한 판단 요소죠

그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살아온 삶을 보겠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경희대 학생시절 유신독재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다가 박정희 정권에 의해 서대문 구치소에 투옥됐고

신체검사도 제대로 못받고 군에 강제징집이 됩니다...그렇게 군복무를 끝내고 복학해 전두환 군부독재에 항거하며 학생 시위를 이끕니다

그리고 또 투옥됐죠..그런 와중에도 사법시험을 보고 합격을 합니다...

그렇게 우린 문재인 전 대통령 같은 분들이 싸워줬기 때문에 독재자에게서 투표권을 되찾아 올수 있었던거고 군부독재를 끝낼수 있었던 겁니다...이정도만 해도 우린 그에게 빚을 진거고 고마워 해야 하는거 아니에요?

그리고 그는 이후에도 인권변호사일을 노무현 전 대통령과 같이하며 약자를 위한 길을 걷습니다...

이런 사람이 부산에 유세를 위해 왔다고 싫어하며 국힘당을 찍어줬다니 그 개돼지들이 무지성이란 말을 듣는거고 문재인 전대통령이 싫다는 ㅄ들이 무지성인겁니다...

또한  대통령이 되서 잘못이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도 문재인 전 대통령이 모두 잘했다고는 안합니다...사람이란것은 완벽할수 없으니깐요...그런대 지금 윤정부와 국힘당 버러지들 꼬라지 보시길...그꼴을 보고도 문재인 전 대통령이 왔다고 국힘당을 찍어줘요??에라이 ㅅㅄ런 개돼지들 ...

그럼 조국 의원의 삶은 어땠을까요..

고문치사를 당한 박종철 열사의 후배이며 서울대생 시절 학생운동도 합니다..

그리고 이후 교수가 되어 수많은 사람들을 억울한 희생자로 만든 국가보안법과 싸웠고 또한 그 국가보안법의 희생자이기도 한 사람이였습니다..그래서 투옥된적도 있고 국제 엠네스티로부터 양심수로 선정되기도 했었죠...

그리고 서울대 교수가 된 이후에도 국민 인권을 위해 싸워왔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햇죠

그만큼 그의 삶은 국민들의 인권을 위해 싸워왔던 사람이였던 겁니다...

이런 사람이 부산을 방문했다고 그게 역효과가 되어 국힘당을 찍었다고요? 그래서 그런 개돼지들이 무지성인 겁니다...

그런 사람이 부산에 유세 왔다고 오로지 자신의 권력과 기득권의 삶에만 관심있는 국힘 종자들을 찍어줬으니 그게 무지성이 아니고 뭡니까?

전 문재인 전 대통령과 조국 의원을 씹어대는것들이 그들을 지지하면 신도라고 비아냥 대는데 저런 사람들을 존경한다고 신도라는 소리를 듣는다면 무지성으로 씹어대는 개돼지들이 될바에 차라리 문재인 전 대통령과 조국 의원을 존경하는 신도가 되고 말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