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일어났을 때 - 바다에서 사고났어? 해경을 없애버리자.
지하철이 혼잡해? - 지하철 의자를 없애버리면 되지.
그래도 지하철이 혼잡해? - 혼잡하면 안 서면 되지... 무정차 통과시켜.
자살자가 발생해? - 번개탄을 생산 금지시키면 돼.
쌀이 남아돌아? - 생산량이 많은 고수확품종 볍씨 보급 중단시켜.
언론이 시끄러워? - 언론사 사장을 갈아치우면 돼.
뭔가 근본적인 해결을 하려는 의지는 안보이고...
일본 속담에 똥은 가리면 안보인다는 게 있는 디 그쪽에서 배워왔나...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