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국민의짐은 총선 참패로 멘붕상태로 서로 니탓만 하면서 분열되기 직전이고,
한가발도 비대위원장 사퇴하면서 끈 떨어진 연이 되어버렸고,
아마도 참패의 원인을 윤석열한테 덮어씌우지 못하고, 한가발한테 다 뒤집어 씌우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누군가 희생양이 필요하거든요. 왜놈들이 늘상 하는 방식이죠~
그러면서 차기 당대표를 누가 할 것인가? 여기저기서 이사람 저사람 출사표를 던지겠죠?
이 타이밍에 짜쟌~
안철수 의원이 국짐당의 구원투수로 등장해서 당대표가 된다면? 당대표 그랜드 슬램을 달성이죠.
당대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다음에는? 항상 그래왔듯이 내분을 일으키고 당 깨기 들어가야죠.....
그러면 국짐은 사분오열되면서 탈당 또는 분당 사태를 겪게 될 것이고~
그 결과~
경우의수 1 : 범야권 200석이상 달성. 야당 중심으로 윤석열 임기단축을 포함한 개헌 작업 들어가야죠.
경우의수 2 : 안철수 당대표 주도로 개헌 바람이 불 것이라 생각됩니다. 본인이 차기 대통이 된다고 희망회로 돌리면서 말이죠.
그렇게해서 여야 합의로 개헌 + 윤짜장 임기 단축이 이뤄지면서 조기 대선을 치르게 되는 것이죠.
안철수는 아마 이 과정에서 차기 대권 후보로 지지율이 상승하는 걸 보면서 국짐당깨기를 완수하고~
당대표 그랜드 슬램에 이어서, 당깨기 그랜드 슬램까지 달성하는 겁니다.
그 사이에 민주당은 뭐하느냐?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서 지지율 관리 잘하고 차기 대통령을 줍줍하면 되지 않겠어요?
그러면 안철수는? 대선 이후 정계은퇴?
그래서 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안철수 의원에서 맡겨보렵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