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일개 의원이었던 김대중을
박정희가 계속 떨구고 죽이려고 애를 쓰자
그의 아치 에너미, 대척점이 되어 민주진영의 중심이 된 것처럼
이재명도 조국도
윤석열 한동훈이 자꾸만 몸집을 키워주고 있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정적을 감옥에 보내려고 하고, 물리적으로 죽이려고 하고
결국 여의치않자 결국 점점 상대가 무서워할 정도의 큰 인물이 되는
모든 일련의 과정이 박정희 김대중의 구도와 거의 비슷합니다.
죽이려고 할 수록 점점 더 무서운 칼이 될 겁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