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거니 만나러 가면 경호상 몸수색은 물론이고
가지고 온 물건을 따로 검사.
포장한 물건도 전부 열어 봄.
그 안에 뭐가 있을지 모르니.
금속탐지기 검사만으로도 안되는 것이
플라스틱이나 돌 같은 것을 날카롭게 해서 무기로 만들 수도 있으므로
일일이 육안으로 다 봐야 함.
그 물건이 뭔지 다 알게 된다는 것.
섞열이 정권 들어서 대통령 경호처 직원들이 이직을 많이 한다 하는데
이러한 자괴감이 큰 원인일 듯.
대통령 부인이 뇌물을 엄청 받는데
외부에 함부로 이야기 할 수도 없고 하니...
특검 시작하거나
하다못해 국회 국정조사만 열려도
이러한 증인들의 증언이 쏟아질 것.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