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시민군으로부터 검거 당한
마리앙투와네트 & 루이 16세
4일전인 20일은 역사적으로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이른바 "바렌 사건"으로 도주하던
루이 16세와 마리 앙뚜와네트가 시민들로부터
1761년 검거를 당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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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의자의 주치의가 "성형외과"라고 해서
의문이 들었습니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정이 파국으로 치닫는중에
이미 민주화 운동을 경험하신 국민들께서
죗값을 물으려고 당도 하셨을때,
< "위장용 성형"을 하고 해외로 도주 할 수도 있겠다.>
란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전 세계 여성들을 대상으로 사기를쳐서
한화로 119억원을 갈취한 "사이먼 레비예프"가
유럽 연합 수사국인 인터폴에서 수사망을 좁혀오자,
네덜란드에서 급하게 얼굴의 하관을 성형하고자
시도했습니다.
유럽에서도 상당히 "관대하고 / 개방적인" 네덜란드는
다음의 사유를 들어 피의자 레비예브의 요청을
거부합니다.
"얼굴 하관 수술 (=턱 부분)은
실제로 범죄자들이 자신의 신분을 위장하고,
도망칠 때 많이 쓰는 수단이다."란 이유였습니다.
* 중요 포인트 (결론)
- 하물며, 성형 시술이 전세계적으로 발달한 한국이라면, "주사"만 맞아도 자유자재로 얼굴을 바꿀 수 있습니다.
비록 무혐의 처리를 받았어도,
위장한 신분으로 해외 도주 할 수 있으니,
강경한 대응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