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강형욱 기사와 또 서울대생 합성물기사같은게 그렇게 오래동안 다루어지는지 모르겠군요. 김호중 음주운전 기사도 그렇고.
특히 합성물 올려놓고 지들끼리 낄낄거리는 건 딱 초딩 화장실에 '누가 누구랑 응응했음.'라고 쓴 걸 작품으로 만들고 실사화시킨 수준임.
중앙일보는 그 딴 내용을 왜 그토록 비중있게 다루어 공분을 자아내려고 노력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언론사들이 남여싸움 만드는 거 재미붙였나 싶다는 생각임.
언론이 공적영역과 공인의 경계를 무너뜨리면서, 무엇이 중요한 문제인지 가리고 싶어하는 거 같다는 생각임.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