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들어보던 건데 진짜 이런 거 가동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인 사람들이 있을까요?
저는 언론사들은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문재인 정권 중후반기 부터 언론사들은 과거와는 좀 더 다른 편향성을 가지고 행동하고 있는 거 같았음.
그리고 종교계나 뉴라이트 계열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함.
자승 분신 사건에 국정원이 사건을 수습했다는 점에서 불교계도 발을 넣고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함.
딱히 대호 프로젝트라는 이름 하에 움직이지 않았더래도, 승려들이 정치에 개입되어 있다는 느낌은 들더군요.
만일, 이 프로젝트에 동조한 사람들이 있다면, 그 일원들이 조직적으로 어떤 행동을 했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그 사람들 눈에는 대체 뭐가 맘에 들었을까?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