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군에 밀려온 거란군을 고려에서 제대로 방비하지못해서 결국 몽고군과 연합으로 거란군을 몰아내고...
이후 몽고에서 사신이 고려에 오는데...
징기스칸에게 가는 공물 이외에 금과 은을 요구하니... 고려 황실 대신들이 "칸에게 가는 공물도 고려 재정에 힘든데 사신들에게 금과 은까지 바치라고 그것이 칸에게가는것인가? 아니면 사신들이 나눠 갖는것인가??? 그것이면 뇌물이 아닌가??" 라고 하니 몽고 사신이 하는말이 "뇌물은 무슨 뇌물이냐며 고려땅까지 힘들게 칸의 명령을 받고 온 우리 사신들에게 성의를 표하라고" 함 그러자 대신들이 그게 뇌물이라고 하니 노발대발하더니 뇌물은 무슨 뇌물이냐고 나는 성의표시를 하라고 한것이다라며 화를내더니 꾸짖는 대신을보고 당신이름이 무엇이냐며 성의를 표시하라고 하는것을 보고 뇌물을 달라고 하는것이냐며 천박하다고 이야기하는 장면이 생각나에요 이런것만 보면 쓰레기들은 아예 정신상태가 틀린 자들일수도있을거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게 뇌물이야 그러니까 몽고 다시기어가다가 화살맞고 뒈지지.
이런 뇌구조니 나라도 팔아먹고 국민도 팔아먹고 사회, 경제도 박살내는것인아니겠습니까?
그나저나 거란은 고려, 거란전쟁시대만 하더라도 방구좀 뀌었는데 물론 강감찬장군님한테 발렸지만...
또 이런 생각하니 고려, 요나라 전쟁의 강감찬장군 + 고구려, 수나라 살수대첩의 을지문덕장군 +
임진왜란에 이순신장군님 같은 분들이나 + 하다못해 연개소문이라도 있었고 어느정도 내치가 되던 고려였다면 몽고군을 9차례 침입을 제대로 막을수있었을까요?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