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패러디는 권력을 가진자들의 악행의 모습을 희극화 따라했을땐 패러디가 되지만 약자나 존경 받는 이들을 웃음거리 희극화 따라하는것은 조롱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옛날엔 권력자들을 희극화 패러디 하는 코미디가 많았죠
그런대 지금은 그 대상에 한정이 없습니다
그래서 간혹 사회 약자를 조롱하는듯한 희극을 해서 비판을 받기도 했는데 한편으론 무지성으로 그냥 우린 웃고 즐기죠
희극인들의 표현의 자유는 보장 되어야 하지만 되도록 권력자들 특히 부패한 자들에 대한 풍자와 패러디를 보고 싶네요
이러다간 우리나라에서 존경받는 독립 유공자나 이순신 세종대왕님도 희극화 될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