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여러차례 구청장 했던 이력이 있는 아버지 이름을 팔아 150억 사기 피해를 준 여자에게 징역 10년을 내렸는데 정작 150억 피해 보상에 대해선 각하를 시켰습니다...하여간 판새들이란 에휴...
뭐 민사 소송이 남아 있긴 하지만 그 소송을 하느라 또 피해자들은 힘겨운 싸움을 해야겠죠
그런대 만약 민주당쪽 구청장이였다면 그 구청장 이름까지 다 나왔을텐데 어떤 기사에도 그냥 전직 구청장이란 이름만 나와 있지 그 구청장 이름은 언급이 안되어 있더라고요...
2016년 구청장으로 재직하던 당시부터 그의 딸이 사기쳤고 그는 여러차례 당선됐었다란 이력이 있다는거까지는 나와 있더군요 그래서 그 구청장이 누구인지 유추해 볼수 있을 겁니다..
암튼 딸의 잘못을 아버지에게 물을수는 없겠지만 민주당쪽 구청장이였다면 그 구청장 이름까지 다 나왔을건데 숨기고 있는거 같아 궁금해서 저는 찾아보긴 했었네요...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