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를 지키기위해 그것도 자의가 아닌 타의로 단지 의무라는 이유로 군복무중 젊은 한 생명이 허무하게 사라진 사건에 대해
진상규명을 하고자 발의된 특검인데 정치적 논리로 그걸 깡그리 무시하다니
그 어떤 이유가 사람 생명보다 더 대단하길래 진짜 인간이 아님을 다시한번 느낀다.
앞으로 이러한 모습을 얼마나 더 봐야 하는지 허무하고 막막해서 가슴이 답답하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