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을 대비해서' 섞열이가 미리 '경비 계엄' 준비해두려 한다는 증언이 나온다 하는데
지금 시대가 계엄을 내려도 군 내부에서 반대 분위기 매우 강할 것이고
그래서 무조건 부대 끌고 나와서 계엄을 주도할 '행동대장'이 필요한데
그게 임성근이라는 얘기...
임성근은 섞열이에게 무조건 충성하겠다는 자세를 이미 많이 보여줬고
작년 8월 섞열이가 남해 저도에 휴가 갔을 때
임성근도 휴가내고 거기 가서
무려 '부부동반'으로 술판을 벌였다는 증언이 있다는데
거니가 유달리 크게 웃으며 즐거워했다 하고
이는 '유사시' 임성근이가 부대를 동원해서 계엄에 앞장서고
지를 보호해줄 것이라 생각해서가 아닐까 하는...
물론 그거 망상임.
이승만은 군대에 충성파가 없어서 물러났나...
시대의 대세는 아무도 막지 못하는 법...
시간은 대한민국 편이다.
박근혜 때도 계엄 하려 했는데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편 들어줄거라 판단해서 판결 전에 계엄 안했고
판결 후에도 계엄 못한 이유 중 큰 하나가
사전에 미리 당시 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계엄 계획'을 사전에 폭로하여 김을 빼놓아서.
섞열이(거니)는 지가 위험해지면 반드시 계엄하려 하겠지만
국민과 군 다수의 반대로 실패할 것임.
그리고 조기대선.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