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렉 사건으로 이런 사건들이 묻힌다는게 안타까운...

시사

사렉 사건으로 이런 사건들이 묻힌다는게 안타까운...

근드운 0 71,048 08.04 17:00

 

단역배우 두 자매 사건은 이제 많은분들이 아실겁니다...

동생이 소개해준 곳에서 단역배우로 일하던 언니가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강간 당한후 경찰에 고소했지만 경찰관들마저 막장짓을 해 언니가 자살하고

결국 소개해준 동생도 그 죄책감에 같이 자살했던 사건...거기다 아버지마져 충격을 받고 뇌출혈로 사망을 합니다...

그러나 사렉 사건이 일어난후 이 사건을 파헤치던 사람들의 활동도 뜸해졌고 결국 어머니만 홀로 싸우는 상황이된 이상황...

이런 나라에 정의란게 있겠습니까?

5.1. 피해자에 대한 영등포서의 2차 가해[편집]

담당 경찰관들은 피해자에게 가해자의 성기를 그리라고 하는가 하면 어설픈 칸막이 하나만 두고 가해자들과 대면 질의[6]를 하였고 술에 취한 채 들어와서 폭언과 성희롱을 하는 등 끔찍한 2차 가해를 저질렀다.[7]

2005년 7월 25일 피해자는 결국 고소를 취하할 수 밖에 없었다.[8] 스브스뉴스의 보도 당시 피해자의 어머니는 재판 과정에서 가해자들이 집에 불을 지르고 가족들을 살해하겠다는 식의 협박을 했으며 그 협박에 이기지 못해 고소를 취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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