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접속대기자가 어마어마합니다.
대기인원이 줄어드는걸 보면 초당 20명정도 됩니다.
그리고 예상대기시간 2~30분 기본에 툭하면 55분도 넘습니다.
초당 20명이면 하루에 170만명씩 서명한다는 소리인데...
당연히 말이 안되잖아요?
아니면 저렇게 오래 기다리니까 안기다리고 다 나가서 그렇다?
그냥 사람이 몰려서 그렇다...라고 생각하기엔
그럼 국민청원 서버는 동시접속인원이 몇명이길래???? 이렇게 사람을 기다리게 하죠?
트래픽이 거의 안생기는 텍스트 베이스 사이트에서...
도데체 몇명이 동시에 접속해서 사인하고 있길래????
이거 꼭 짚고 넘어가야 할것 같습니다.
월요일 오전 8시 34분에 1분동안 얼마나 올라가는지 한번 봤습니다.
794,871명 -> 794,960명. 겨우 89명 올라갔습니다.
1분에 접속대기자 1200명이 빠지는데, 실제 서명이 100명도 안되요.
한 명이 3분 걸린다고 했을때 267명이 맥스 동접인가봅니다.
5분걸린다고 해도, 다른거 구경하는 사람 있다고 해도 이게 말이 되나요?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