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IT, AI 산업과 정책 밥을 먹은 지 15년차입니다.
정말 이바닥 이해가 안 되고 토나오는 것 원탑이, 제자성추행 일삼다 조사시작 되니 사직서 내고 다른 학교로 옮겨간 모씨를 감싸고 심지어 추켜세우는 카르텔입니다.
* 기사 ::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15062513552459194 공개사과나 죗값을 치룬 적도 없는데, 버젓이 과학책방까지 내고 SNS엔 노무현 대통령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두고.... 테크업계 유명인, 진보인사 남녀노소 들과 형동생 선후배 하며 대담책도 내고 대학에서 여전히 애들 가르칩니다. 경악스러워요. (이 냥반 위키는 수정전쟁터고, 그나마 나무위키만 사실이 남아있습니다. 책방 오픈 시 경향의 저격기사도 다시 삭제 됐습니다)
서울대-카이스트/삼성-다음. 두루 거친 인물이라, 요즘 진보진영 AI구루로 활약중인 박태웅 씨, 네이버 하정우 소장, 문재인 정부 디지털뉴딜 총괄했던 문용식 씨 등.. 책 공저하고 온오프라인에서 술마시고 어울리며 친분 과시하는 분들 볼 때 마다 토나옵니다.
그에게 당한 수많은 피해자들, 한국을 뜨기도 했고 한국에서 업계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볼 때마다 어떤 기분 일까요? 전형적인 2차가해일 텐데 참..
오늘도 박태웅씨 책 서문 읽다 피꺼솟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