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같은 위정자 들은 늘 특정 비율로 존재했고, 없애거나 발생을 막을수 없습니다.
다만
그들이 그 빌런짓에 실제로 힘과 권력이 실리는게 가능했냐 아니냐의 차이죠.
예를 하나 들자면
이혼을 할 때, 데스매치를 벌여 승자가 다 가진다는 법을 제정한다.
이건 무슨 X소리,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시죠?
네, 그런데 그런것을 '실제로' 실현시킨다고 선언한 인간이 짠 하고 대통령 후보로 나타나고
그걸 '실제로' 국민의 50% 가 지지해준다?
네, 안타깝게도 여러분들은 지금
그런 비스무리한 일이 '현실'로 벌어지는 시대에 살고 계실 뿐입니다.
기본적인 분별력도 없는 사람들이 집단 전체의 절반이 넘는 나라
솔직히 말하면 지금까지 이렇게 번영하고 유지되고 있는게 기적이 아닐까요?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