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3년은 너무 길다, 초심으로 尹정권과 싸울 것
-헌정중단이 가져올 비용보다 尹정권 조기 종식의 이익이 훨씬 크다
-국정농단 냄새와 연기, 밖으로 빠져나오는 상황
-아직 첩보수준이지만 국정농단 제보 들어와, 면밀 검토할 것
-한동훈, 제3자 특검법은 전대용 의심. 용산에 저항 못 할 것
-상설특검이 플랜B? 오히려 특검 늦어져. 특검보는 장관이 임명하는 구조
-채상병 특검법보다 윤석열 특검법으로. 재의결하면 與 8석 돌파할 것
-김건희 여사, 검찰 조사에서 사과? 공식 기록상 사과 않도록 배려한 것
-김건희 여사 카톡 보니 책략과 이간질에 정말 능해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 진행자 > 예고해드린 대로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 전화로 만나보겠습니다. 나와 계시죠? 대표님.
☏ 조국 > 예, 안녕하십니까?
☏ 진행자 > 다시 대표로 선출되신 거 며칠 지났습니다만 축하드리고요.
☏ 조국 > 예, 감사합니다.
☏ 진행자 > 홍철호 정무수석이 들고 온 난, 이번에는 받으셨더라고요. 어떤 생각으로 받으셨던 걸까요?
☏ 조국 > 언론에서 이번에 받았다고 나오는 거예요. 지난번 홍철호 정무수석이 들고 왔을 때도 그 난은 받았습니다. 맨 첫 번째는 정무수석이 온 게 아니라 배달로 보내와서 저희 당 의원들이 모두 이건 참 곤란하다 해서 반납을 했다면, 정식으로 정무수석이 가져온 것은 받았습니다. 두 번째입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