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의 입이 리스크다....

시사

정봉주의 입이 리스크다....

[진진] 0 71,215 07.30 12:08

이런 얘기를 하는 하는 민주진영의 사람들도 보이고 

진보채널 방송에서 계속해서 채팅창으로 언급하며

김민석이 최고위원이 되어야 한다고 그러는데요

제가 여기서 궁금한것이

어떤 사례가 있었는지를 언급을 안하네요

무슨 말이냐면

정봉주가 어떤 일에 대해서 굉장히 큰 말 실수를 하여 민주당 지지율이 폭락을 했다는 사실이 있나요?

 

저는 김진애님을 괜찮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며칠전 "욕먹을 각오하고 정봉주는 위험요소다" 라는 영상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정봉주의원이 열린민주당 시절의 실언들을 한번 말해놓고 여러가지 더 있다라고 하는데

그렇게 말하면 안된다고 저는 생각해요

열린민주당 시절의 실언에 대해서 정봉주는 사과하고 인정했습니다 

최근 오마이뉴스에서 정봉주를 저격한 김진애님 논리대로란다면

지금 국회의장 사태 89명들은 금뱃지 내려놔야 한다는겁니다 

그들은 당원들에게 사과는 커녕 자신들이 누구인지도 밝히지 않았거든요

정봉주가 만약 최고위원에 나올 생각도 하면 안될 인물이란다면

이언주에 대해서는 어디감히 민주당에서 다시 금뱃지를 달 생각을 했느냐라고 목소리 높여야 합니다

지난 주에 이동형 채널에서 굳이 이언주를 출연시켜 왜 민주당에서 나가 국짐쪽으로 갔냐니까

"당시 민주당의 문재인을 내세우는 수박들의 영향이 심각해서" 라는 식으로 변명하던데

그러면 민주당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갔어야죠 어떻게 민주당에 있다가 국짐으로 가서는 

다시 민주당으로 온다는 말입니까. 차라리 수면 아래에서 "이건 작전이었다" 라는것이 밝혀지면 모를까요.

이자성같은 이언주였다면 팔 벌려 환영하겠죠....

다시 정봉주 건으로 돌아와 말하자면

김진애님의 발언에서 정봉주가 민주진영의 지지율을 폭락시켰다라는 팩트 뭐 하나라도 밝혀야지

  "많은게 있지만 더는 말 안하겠다"라는것은  차라리 안하니만 못한 "정봉주에 대한 팩트저격"입니다

 

민주진영에서 말 좀 한다는 사람 몇이나 채팅창에 사람들은 하나같이 정봉주의 입이 리스크라는데

도대체 무슨 리스크가 있다는건지는 납득할만한 예가 없습니다

"납득할만한"은 제 기준이 아니라 지지율을 폭락은 아니어도 떨어진 수준으로 리스크가 있었다는 어떤 팩트요.

더더군다나 정봉주는 의원을 단 한번밖에 하지 못했거든요 

여기에 지금까지 민주당 컷오프 시스템은 대부분 수박들에 의해 좌지우지 되었고요...

정봉주를 지지하는 사람으로 여기에서 더 나아가 말하면

보수언론들이 공격해대지 않겠냐는데

조중동이 민주당 컷오프 심사위원들입니까???

조중동뿐만 아니죠 한경 매일 등등등 여기에 더 심각한건 민주진영이라 자처하는 한겨레나 경향 오마이도 헛소리 할 때가 종종있죠

그들에게 거슬리지 말아야 하나요?

조중동에서 왜곡하면 "중도에게 나쁜 영향이 생겨 민주당 지지율이 떨어진다 "같은 변명으로 

조중동의 말에 귀 기울이는 한심한 논리를 명분으로 내세운

지금까지 민주당에서 방귀 좀 뀐다는 자들때문에

민주당 당원들이나 지지자들이 얼~마나 울화통이 터졌는지 알까요?

아직도 멀었습니다...아직도 멀었어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요...

 

마지막으로 민주당 당원들이 정봉주의 말에 현혹된다라는 식으로 말하지 않았으면 싶습니다

당원들이 자극적인 말에만 휘둘린다는 식으로 들리는데

박근혜의 국정농당때에도 민주당이 나서서 바뀐게 아닙니다!

검찰과 국짐이 배신해서 바뀌는 기류가 생겼고 민주진영국민들이 전부 벌떼같이 들고 일어나 바뀐거에요 까놓고 말해서요.

그런 민주당이 무슨 자격으로 당원들이 자극적인 인스턴트적인 발언에 휘둘린다고 

자신들은 더 전문가니까 더 잘 안다고 가르치려 듭니까.

 

정봉주의 입이 리스크라서 최고위원이 될 수 없다면

지금 국회의장 뽑아놓고 당원들에게 설명도 못하는 이름도 못내미는 89명부터 금뱃지 다른 민주진영인사에게 넘겨하라고 하세요.

특히나 고민정같은 사람들 말입니다 

물론 이것은 현실적으로 안되는거 알지만 그렇게 욕하라고요.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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