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의 나치당이
독일을 장악하고 세계대전을 일으키기 까지
1등 공신은 괴벨스였습니다
그의 언론장악과 선전에
온 국민이 세뇌되어 온 나라가 미쳐갔었죠
지금 한국 언론은
이런 괴랄한 정부임에도
자발적으로 종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그동안 권력에 기생하면서
언론 스스로 권력화를 하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때 만들어진
친일 언론 조선일보가 아직도 존재하는 걸 보면
그 이후 여러 수구보수언론이
정권의 후원을 등에 업고 아직도 존재하는 걸 보면
정권의 나팔수인 언론의 역할이
확실히 쓸모가 있다는 것이죠.
민주정부일 땐 물어뜯는 도사견의 역할을
친일수구정부일 땐 수호자의 역할을..
진실의 눈과 귀,
정부의 감시자 역할을 해야 할 언론인이
정의를 말하지 않고
불의에 침묵하고
언론인의 본문을 망각하고
윗선의 지시에 순응하며 스스로 언론인임을 포기한지
너무 오래된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먹고 살기 어렵기 때문일까요……
이 나라가 이렇게 망가지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는 언론.
방통위나 방심위가 이모양인데도
가만히 있는 언론인들이 참 이해가 가질 않네요.
언론인이 양심을 찾아야 할텐데….